안녕하세요 :)
드론 토탈 솔루션 기업 헬셀 입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오늘 헬셀이 소개할 내용은요.
직접 충청북도 괴산군에 다녀온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UAV +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산림지역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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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로드 : RX1RII Camera (4200만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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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y F90+ 수직이착륙기 VTOL 기체에 4200만 화소 페이로드인 RX1RII 카메라를 장착하여
위의 사진과 같은 임무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직이착륙기 VTOL은 1번의 비행으로 총 실사용 90분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고도별 비행에 따라 다르지만, 150m 비행을 하였을때, 약 2㎢ 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지역의 목적으로는 2020년 여름 폭우로 인한,
나무벌목지에 대한 벌목 면적을 확인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사람이 산을 직접 돌아다니며, 측량하기에는 너무 힘든 지역이다보니
드론이나 수직이착륙기 VTOL을 활용하여, 보다 편하고 빠르게 촬영하여
PIX4D로 프로세스를 한 후에, 면적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산지이다보니, Take-OFF 기준으로 고도를 촬영하게 되면
산지와 부딪혀 추락할 위험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Trinity F90+의 지형인식모드 (Terrain Following) 기능을 통하여
고도지형에 따라 절대고도가 아닌 상대고도로 비행을 할 수가 있죠.
이런 옵션이라면, 산지에서 추락 할 위험이 줄어들겠죠?~
비행 이륙하기전 Trinity F90+의 모습입니다.
자동미션 비행을 마쳤습니다.
Trinity F90+ RX1RII 카메라에서 촬영된 사진이미지들은 총 481장입니다.
4200만 화소이다보니, 사진1장당 약 30MB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외부적으로 사진 촬영을 마쳤으니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보도록 할게요. go!
418장의 이미지 사진들을 Pix4dmapper에서
맵핑 및 3D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일반 회전익 드론들은, Take off를 기준으로 절대고도 비행을 하기 때문에
항상 사진들은 일정한 고도로 비행이 됩니다.
하지만 아까 QBASE에서 지형인식모드 (Terrain Following) 기능을 활성화 하였더니,
다음과 같이 수직이착륙기 Trinity F90+은
산의 지형에 따라, 점점 고도가 올라가며 사진비행 촬영을 한 것을 확인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3D모델링 된 산림지역에서 벌목된 부분들을 확인을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Pix4dmapper의 기능중 표면확인을 통해
한 벌목지역의 대한 면적이 약 34,195.11㎡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산을 타며, 측량기기를 가지고 면적 및 측량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렇게 UAV 드론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당지역을 3D모델링 하여 면적 및 길이, 체적량 등 지형에 대한
지형공간정보값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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